구축 아파트에 ‘차수판’ 설치..국토부 ‘지하주차장 참사’ 방지책 검토

김진 기자 입력 2022.09.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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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침수되며 7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정부가 재발방지 대책 검토에 착수했다.

7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신·구축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전날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참사 현장을 찾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공언한데 이어,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책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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