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르포]’폭우피해’ 속 동작·관악 주택가..’힌남노’ 후에도 ‘불안한 평온’
손승환 기자 입력 2022.09.07. 12:56 수정 2022.09.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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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온다고 해서 새벽 내내 뉴스 틀어놨는데 이번엔 그래도 괜찮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강타했지만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서울 관악·동작 일대는 대체로 평온했다.
지난 6일 오후 찾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는 호우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이 밀집한 곳인 만큼 태풍에 미리 대비한 흔적이 보였다.
토사 붕괴 가능성으로 장기간 대피했다 다시 입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105동과 107동도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크지 않은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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